한국 남자 장거리 스피드스케이팅 간판스타 이승훈(26, 대한항공)이 올림픽 10000m 2연패에 나선다.
이승훈은 18일 (이하 한국시간) 러시아 소치의 아들레르 아레나에서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10000m 경기에 출전한다. 2010 밴쿠버 올림픽에서 10000m 금메달을 따냈던 이승훈은 이 종목 올림픽 2연패를 노린다.

한편 이승훈은 지난 8일 같은 장소에서 있었던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5000m 경기에서는 6분25초61의 기록으로 12위를 기록했다.
5000m에서 ‘장거리 최강’ 스벤 크라머(28, 네덜란드)는 6분10초76의 기록으로 올림픽 신기록을 세우며 금메달을 목에 걸어 세계 최강자다운 모습을 입증했고 2위는 얀 블록휴이센(네덜란드, 6분15초71) 3위는 요리트 베르그스마(네덜란드, 6분16초66)가 차지해 네덜란드가 1, 2, 3위를 독식했다.
이승훈 10000m 2연패 도전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이승훈 10000m 잘해라”, “이승훈, 10000m 2연패 기원한다”, “이승훈 10000m 네덜란드 꺽어라”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OSEN
소치(러시아)=박준형 기자 soul1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