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영을 앞둔 '따뜻한 말 한마디'의 시청률이 주춤했다.
1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7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는 전국 기준 7.8%를 기록했다. 이는 '기황후'에 이어 2위에 해당하는 수치지만, 전회(10.9%)와 비교할 때 3.1%포인트나 하락했다.
이날 방송된 '기황후'는 시청률 26.5%였으며, 1, 2회를 연속 방송한 KBS 2TV 드라마 '태양은 가득히'는 3.7%(1회), 5.1%(2회)로 나타났다.

한편 '따뜻한 말 한마디'는 종영을 1회 앞두고 화해 분위기에 접어든 등장인물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혼을 향해 달리던 나은진(한혜진 분)-김성수(이상우 분)는 서로를 보듬으며 행복을 약속했다. 반면 나은영(한그루 분)-송민수(박서준 분)은 서로를 축복하며 이별을 맞았다.
plokm02@osen.co.kr
SBS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