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황후', 30%대 넘본다..최고시청률 경신 '26.5%'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4.02.18 07: 45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극본 장영철 정경순 연출 한희 이성준)가 30%대의 가능성을 넘보고 있다. 다시 한 번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하며 끝없는 상승세를 보여준 것.
18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의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 17일 방송된 '기황후' 30회는 전국기준 26.5%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4일 28회분이 경신한 자체최고시청률 25.3%에서 1.2%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1위 성적이다.
현재 '기황후'에서는 원나라를 쥐락펴락하며 횡포를 부리고 있는 연철 승상(전국환 분)과 그 일가에 대한 주인공 승냥(하지원 분)의 복수극이 그려지고 있다. 복수가 독해질수록 시청률의 오름세 역시 눈에 띄게 상승하는 양상.

이날 방송에서는 딸 타나실리가 냉궁으로 쫓겨나자 선위계획을 발표하는 연철의 모습이 그려졌다. 기승냥은 행성주들을 포섭해 선위를 막고자 했으나, 이미 연철에게 포섭을 당한 행성주들은 백안(김영호 분)을 제외하고는 힘을 주지 못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따뜻한 말 한마디'는 전국기준 11.2%, 첫 방송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태양은 가득히'는 전국기준 5.1%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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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황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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