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여자' 박정철, 숨겨둔 발톱 드러내..갈등의 핵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4.02.18 10: 01

KBS 2TV 일일 드라마 ‘천상여자’의 배우 박정철이 숨겨둔 발톱을 서서히 드러내며 흥미를 끌어 올리고 있다.
지난 17일 방송된 '천상여자'에는 장태정(박정철 분)이 장모인 우아란(김청 분)과 단합해 서지석(권율 분)을 밀어내고, 자신이 본부장 자리에 앉게 되며 권력을 손에 넣는 모습이 담겼다. 
본부장이 된 태정은 본격적으로 야망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우아란이 본부장이 된 장태정에게 자동차를 선물하며 “지희가 후계자 되고 회장 되는 날까지 자네가 옆에서 지켜줘야 돼”라고 말하지만, 자신의 방에 들어온 장태정은 본부장 명패를 만지며 야망에 찬 얼굴로 “지희가 후계자 되고 회장 되는 날까지? 이사장님 뭔가 착각하고 계시네요 제 꿈은 당신의 꿈보다 더 높습니다”라고 독백한 것.

태정은 야망과 함께 이선유(윤소이 분)에 대한 경계를 늦추지 않으며 끊임 없이 갈등을 만들어냈다. 그는 선유가 L식품에 입사 지원서를 냈다는 사실을 알고 인사부장에게 전화를 하지만 회장님의 특별지시로 최종면접까지 올라갔다는 이야기를 듣고 놀라워했다.
뿐만 아니라 선유를 직접 만나기 위해 집으로 찾아간 태정은 선유가 지석과 만나는 것을 목격하고 충격에 빠졌다. 선유와 지석의 관계를 알게 된 태정이 방해 공작을 펼칠 것으로 예상돼 스토리에 대한 흥미를 높일 전망이다.  
한편 ‘천상(天上)여자’는 18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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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여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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