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NE1, 20일 프라이빗 청음회 개최…엄선된 21인 초청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4.02.18 11: 27

걸그룹 2NE1이 프라이빗 청음회 '더 리스닝(THE LISTENING)'을 개최한다.
지난 2010년 9월 정규 1집 '투 애니원(TO ANYONE)'이후 3년 6개월 여만에 새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는 2NE1은 24일 자정(25일 0시) 정규 2집 '크러쉬(CRUSH)' 온라인 음원 공개에 앞서 오는 20일 서울 모처에서 프라이빗 청음회를 개최한다.
온라인 음원사이트와 팬클럽을 통해 선발된 인원. 또 각 분야별 전문가 등 21명을 섭외해 진행하는 이번 청음회는 새 음반 공개에 앞서 2NE1이 야심차게 준비한 신곡들을 이들에게 들려주고, 이에 대한 평가를 미리 들어보는 소중한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장소와 시간은 선정된 21명의 리스너들에게만 공개할 예정이다.

지난 17일 네이버 뮤직을 통해 공개된 '더 리스닝' 포스터는 신비로운 분위기를 물씬 풍겨 눈길을 끈다. 포스터에는 우주공간 속 빛을 향해 뻗어있는 손이 나와 있고 '2NE1 뉴 앨범 크러쉬(2NE1 NEW ALBUM CRUSH)'라는 글귀와 함께 '프라이빗 이벤트 더 리스닝(PRIVATE EVENT THE LISTENING)'이라는 청음회 타이틀이 기재됐다.
앨범 발매 전 쇼케이스를 여는 일반적인 경우와 달리 2NE1이 프라이빗 청음회라는 이례적인 이벤트를 진행하는 것은 오랜 기간 정성을 들여 준비한 이번 앨범에 대해 팬들과 각 분야별 전문가들로부터 정당한 평가를 받고 싶다는 자신감을 드러내는 부분이기도 하다.
2NE1은 첫 번째 정규음반에서 일렉트로닉, 힙합, 슬로우 템포곡 등 다양한 장르를 소화, 발매하는 곡마다 새로운 시도로 팬들의 귀를 즐겁게 해온 만큼 이번 청음회에서 각 분야의 다양한 전문가들이 2NE1 음악에 대해 어떤 평가를 내놓을 지 주목할 만하다.
이번 2NE1의 새 앨범은 총 10곡이 담겨 있으며 수록곡 중 씨엘이 처음으로 작사, 작곡한 곡이 3곡 담긴다는 점이 알려지면서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2NE1의 정규 2집 음원은 오는 25일 0시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3월 1~2일에 양일에 걸쳐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개최되는 두번째 월드투어 '올 or 낫띵(ALL OR NOTHING)'에서 정규 2집의 신곡 무대를 최초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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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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