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한 거짓말' 김희애 "유아인, 너무 매력적..신선하다"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4.02.18 12: 05

배우 김희애가 후배 배우 유아인에 대해 "너무 매력적이다"라고 칭찬했다.
김희애는 18일 오전 11시 서울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우아한 거짓말’(이한 감독)의 제작보고회에서 유아인에 대해 "수상한 옆집 총각 오대호 역을 맡았다. 캐릭터가 유니크하고 어떤 사람이 이 역할을 맡을까 초미의 관심이었다. 유아인이 해준다고 해서 너무 놀랐다. 너무 어울려서 행복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너무 매력적이다. 후배라도 저렇게 자신감있고 무서운 게 없을 정도로 연기 몰입하는 집중력이 저 나이 또래는 전부 저렇게 하나 싶을 정도였다. 이 영화에서 오대호 역을 유아인이 안 했다면 누가 했을까 싶다. 그 정도로 신선하다"라고 말했다 . 

한편 ‘우아한 거짓말’은 14세 소녀가 갑자기 자살한 뒤 남겨진 엄마와 언니, 그리고 소녀의 죽음을 둘러싼 주변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리는 영화로, ‘완득이’로 인연을 맺은 김려령 작가와 이한 감독이 다시 한 번 의기투합한다. 오는 3월 13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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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영래 기자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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