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사라 인턴기자] 가수 겸 배우 최강창민이 드라마 속 10대 연기에 대해 어릴 때 이루지 못했던 풋풋한 로맨스를 이뤘다고 설명했다.
최강창민은 18일 오전 서울 논현동 파티오나인에서 열린 Mnet ‘미미’ 제작발표회에서 이같이 밝히며 “감독님 은총에 힘입어 학창시절 로맨스를 하게 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강창민은 “나는 학창시절에 특별히 튀거나 재능 있는 학생이 아니라 그저 학교와 학원을 다니는 평범한 친구였다. 숫기도 없어서 학교 다닐 때 이성 친구가 많이 없었다”며 자신의 실제 학창시절을 회상했다.

이어, “공부도 열심히 하고 올바른 마음으로 학교 생활에 임했지만, 만약 돌아간다면 이성친구를 마음껏 만나고 싶은 생각도 든다”며 웃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미미’에서 최강창민은 문가영과 함께 풋풋한 10대의 첫사랑 로맨스를 그린다. 드라마 속 문가영과의 키스신에 대해 최강창민은 “그림이 정말 예쁘게 나와 기분이 좋았다”며 밝은 미소를 보였고, 문가영은 “이런 장면을 이렇게 빨리 찍을 줄은 몰랐다. 촬영 시작하고 하루, 이틀 만에 찍었다”며 당시 상황을 전하면서 “잘 찍어주셔서 감사하다. NG 없이 찍었다”며 최강창민과 제작진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연출을 맡은 송창수 감독은 “오늘이 있기 까지 많은 시간이 걸렸다. 아름다운 영상으로 좋은 작품을 만들기 위해 배우, 작가, 스태프 모두 한 마음으로 열심히 했다.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드라마 '미미'는 시공을 초월해 운명이 뒤바뀐 남녀의 아름답지만 애틋한 첫사랑을 소재로 한 드라마다. 과거와 현재를 넘나드는 민우(최강창민 분)와 미미(문가영 분)의 두근거리면서도 애잔한 사랑을 섬세하고 감성적인 영상미, 감각적인 대사로 표현할 예정. 오는 21일 금요일부터 총 4주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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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송이 기자 ouxou@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