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빈 “'미미' 통해 짝사랑에 대해 이해하게 됐다”
OSEN 김사라 기자
발행 2014.02.18 12: 37

[OSEN=김사라 인턴기자] 배우 신현빈이 드라마 ‘미미’가 짝사랑에 대해 더욱 이해하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신현빈은 18일 오전 서울 논현동 파티오나인에서 열린 Mnet ‘미미’ 제작발표회에서 “전 드라마에서는 사랑을 많이 받았는데, 이번 작품을 하면서 받는 것 보다는 내가 표현하는 사랑을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내가 맡은 은혜라는 캐릭터는 많은 것을 가졌지만 사랑에 대해서는 서툴다. 그런 모습이 매력적으로 느껴졌다”며 자신의 역할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은혜라는 캐릭터가 정말 세상에 있을 수 있나 싶을 정도로 신기한 캐릭터”라며, “언제나 아무 의도 없이 민우를 도와주는 마음이 대단하다”고 말했다.
신현빈은 첫사랑에 대해서는 “서로 재는 것이 없는 가장 솔직한 사랑인 것 같다. 극중 미미, 민우, 은혜 모두 첫사랑 앞에 참 용기가 있다. 서툴지만 가장 솔직하고 용감한 것, 잘 모르니까 마음 가는 대로 표현할 수 있는 것이 첫사랑인 것 같다”고 말해 극중 캐릭터에 깊이 몰입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연출을 맡은 송창수 감독은 “오늘이 있기 까지 많은 시간이 걸렸다. 아름다운 영상으로 좋은 작품을 만들기 위해 배우, 작가, 스태프 모두 한 마음으로 열심히 했다.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드라마 '미미'는 시공을 초월해 운명이 뒤바뀐 남녀의 아름답지만 애틋한 첫사랑을 소재로 한 드라마다. 과거와 현재를 넘나드는 민우(최강창민 분)와 미미(문가영 분)의 두근거리면서도 애잔한 사랑을 섬세하고 감성적인 영상미, 감각적인 대사로 표현할 예정. 오는 21일 금요일부터 총 4주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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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송이 기자 ouxo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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