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효신이 법원의 일반회생절차 종료 결정으로 큰 위기를 맞은 가운데 과거 근황 사진이 관심을 얻고 있다.
지난해 말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명품보컬 박효신 최근 근황’이라는 제목으로 박효신 사진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에는 그레이 컬러의 코트와 화이트 컬러의 붐폰 헤드폰을 착용한 박효신이 대기실에서 음악을 들으며 집중하는 모습이 담겨져 있다.

특히 노란색으로 탈색한 헤어와 변함없는 동안 외모와 스타일리시한 패션 감각을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런 가운데 18일 서울중앙지법 회생9단독(노현미 판사)은 박효신의 일반회생절차가 중도 종료됐음을 알렸다. 박효신이 작성한 회생계획안이 채권자들에게 받아들여지지 않았음을 그 이유로 밝혔다.
이 회생계획안이 가결되려면 담보 채권자의 4분의 3과 무담보 채권자의 3분의 2가 동의해야하는데, 이 동의가 결국 받아들여지지 않아 박효신의 일반회생절차는 중도 종료됐다.
앞으로 박효신은 회생절차를 다시 신청하거나 파산 절차를 밟을 수 있다.
박효신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박효신, 그럼 이제 어떻게 되는 건가", "박효신, 최고로 잘 나가는 가수였는데 어쩌다가", "박효신, 사건이 잘 마무리 되길 바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효신은 전속 계약 문제를 놓고 전 소속사와 법정 공방을 벌였다. 대법원은 지난 2012년 6월 박효신에게 15억 원을 배상하라는 판결을 내렸고, 이에 박효신은 채무 변제를 목적으로 법원에 일반 회생 신청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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