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영, 조승우 주연의 새 월화극 ‘신의 선물-14일(이하 '신의 선물')'이 티저 예고편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신의 선물’ 측은 지난 17일 SBS '따뜻한 말 한마디' 방송 말미에 강렬한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 스릴러물 답게 긴장감 넘치는 장면들과 의미심장한 내용의 메시지들이 예고편 곳곳에 등장했다.
이날 공개된 예고편의 핵심은 여주인공 이보영이 첫 장면에서 붉은 펜으로 내려 적은 ‘14일’이라는 제한된 시간이다.

또 ‘아무 것도 믿지 마라. 범인은 시간 속에 숨었다. 시간이 숨겨준 범인을 찾아야 한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엄마를 애타게 부르는 딸 샛별(김유빈)의 간절한 음성과 흩어진 기억에 범인이 남긴 흔적 하나 하나를 끼워 맞추려 애쓰는 수현(이보영)의 불안한 시선이 쉴 새 없이 뒤엉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압도하고 있다.
여기에 ‘나의 기억을, 기억을 추적하라. 14일 후에 살해될 딸의 죽음을 막아라’라는 메시지는 딸 샛별을 지키고자 목숨을 내건 이보영의 파격적인 변신과 14일 간의 긴박한 사건 전개를 예고하며 긴장감을 높이는 역할을 한다.
'신의 선물' 티저 예고편을 본 누리꾼들은 "'신의 선물', 예고편이 꼭 영화 같다", "'신의 선물', 엄마 이보영은 또 어떨까", "'신의 선물', 줄거리가 되게 이색적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의 선물’은 유괴된 딸을 살리기 위해 2주 전으로 타임워프 된 엄마와 전직 형사가 의문의 납치범과 벌이는 치열한 두뇌게임을 그리는 미스터리 감성 스릴러 드라마다. '따뜻한 말 한마디' 후속으로 방송되며 이보영, 조승우, 김태우, 정겨운, 신구 등이 출연한다. 3월 3일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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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선물' 예고편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