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호화 잠수함 호텔, 누가 이용할까?
OSEN 이우찬 기자
발행 2014.02.18 16: 06

초호화 잠수함 호텔이 화제로 떠올랐다.
최근 국내외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재된 '초호화 잠수함 호텔'이라는 제목의 게시글에 대해 관심이 높다.
이유는 바로 초호화 잠수함 호텔의 숙박 가격 때문. 초호화 잠수함 호텔에서 하루를 묵으려면 약 1억 5000만 원을 지불해야하며 더 놀라운 점은 기본 숙박일이 1박이 아니라 2박이어서 그 가격은 두배 이상을 호가한다.

초호화 잠수함 호텔은 영국의 한 회사가 억만장자 고객 유치를 위해 대형 잠수함을 호텔로 개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초호화 잠수함 호텔에서는 욕실과 침실뿐만 아니라 최고급 요리와 샴페인 또한 초호화 럭셔리로 제공된다고.
한편 초호화 잠수함 호텔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초호화 잠수함 호텔, 누가 이용하긴 하는건가?" "초호화 잠수함 호텔, 누가 만든거지?" "초호화 잠수함 호텔, 세상 참 잘돌아간다 누구는 밥 한끼 못먹어 죽어나가는데" "초호화 잠수함 호텔, 제발 부자들은 자기들 쓰는거의 3%만이라고 기부하면 세상이 이렇지는 않을거다" 등의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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