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임승미 인턴기자] 그룹 2PM의 찬성과 빅스타의 필독이 KBS 2TV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예체능')의 태권도 편에 합류한다.
18일 '우리동네 예체능' 관계자는 OSEN과의 전화를 통해 "찬성과 필독이 '우리동네 예체능' 태권도 편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이번에 '예체능' MC가 많이 바꿨다"며 "강호동, 존박, 줄리엔강, 서지석, 김연우가 MC를 맡았고, 찬성과 필독은 연예인 출연자로 참여하게 되는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찬성과 필독에 대해 "둘 다 태권도를 잘한다. 태권도 3단 이상 유단자다"라며 태권도 편에서의 활약을 기대했다.
한편, 찬성과 필독은 배드민턴 편에 출연한 후 약 6개월 만에 ‘예체능’으로 복귀 하는 것. 앞서 두 사람은 배드민턴 복식 파트너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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