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격시대' 진세연, 깜찍·발랄 매력 '빠져들겠네'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4.02.18 16: 49

배우 진세연의 발랄한 표정을 담은 비하인드 컷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18일 공개된 사진 속 진세연은 KBS 2TV 수목드라마 ‘감격시대:투신의 탄생’을 촬영하고 있는 모습. 특히 장난기 가득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노려보거나, 청순한 미소를 머금고 있는 귀여운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쉴새 없이 다양한 표정들을 지어 보이며 촬영을 만끽하고 있는 그의 생기 발랄한 모습은 드라마 밖 진세연의 풍부한 매력에 빠져들게 한다.

여전히 앳된 소녀 같은 모습을 보여주다가도 어느새 여인의 향기를 물씬 풍기기도 하는 팔색조 매력의 소유자인 진세연은 앞으로 드라마 속에서 더욱 다양한 매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촬영 현장에서 웃음과 여유를 잃지 않는 진세연은 언제나 밝고 상큼한 미소로 스태프들에게 ‘피로회복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감격시대’는 오는 19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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