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스키 대표팀의 바네사 바나콘이라는 이름으로 출전한 세계적인 전자 바이올리니스트 바네사 메이는 18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의 로사 쿠토르 알파인 센터에서 열린 알파인스키 여자 대회전 1차 시기에서 1분44초86을 기록, 이날 경기를 마친 74명 중 최하위를 기록했다.
한편 한국 여자 알파인스키의 기대주 김소희(상지대관령고)가 1차시기에서 1분31초47을 기록하며 59위에 올랐다.
바네사 메이가 소치 올림픽에서 알파인스키 경기에 참가하고 있다. / ⓒAFPBBNews = News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