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치]김광진, 男 프리스타일 스키 하프파이프 2차 34.40점
OSEN 조인식 기자
발행 2014.02.19 00: 02

한국 프리스타일 스키의 간판 김광진(19, 동화고)이 2차시기까지 마쳤다.
김광진은 18일(한국시각) 로자 쿠토르 익스트림 파크에서 열린 2014 소치 올림픽 프리스타일 스키 남자 하프파이프 경기에서 2차시기에 34.40점을 기록했다. 1차시기에서 45.40점을 냈던 김광진은 1차시기보다 저조한 기록으로 예선을 마쳤다.
하프파이프는 반원통형의 램프를 내려가면서 한쪽에서 반대쪽으로 이동한 뒤 가속력으로 몸이 공중에 떠 있을 때 여러 가지 연기를 구사하는 경기다. 총 5명의 심판이 선수의 연기를 평가하며, 선수는 심판 5명이 준 점수의 평균을 받는다. 그리고 2번의 시도 중 높은 점수를 받은 것을 기준으로 순위를 매긴다.

1차시기에서는 저스틴 도리(캐나다)가 가장 높은 점수를 따냈다. 도리는 91.60점으로 유일하게 90점을 돌파하며 다른 선수들을 압도했다. 마크 와이스(미국)는 88.40점으로 그 뒤를 이었다.
한편 김광진의 예선 순위는 다른 선수들의 연기가 끝나야 확정된다. 29명 중 상위 12명 안에 들 경우 결선 진출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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