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스 단장, “추신수, 세계적 선수...득점력 높여 줄 것”
OSEN 윤세호 기자
발행 2014.02.19 05: 12

텍사스 레인저스 존 다니엘스 단장이 추신수에 대한 기대를 전했다.
다니엘스 단장은 19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서프라이즈에서 열린 스프링 트레이닝에서 “우리 팀에 공격력이 있는 선수가 필요했다”며 “추신수는 출루에 능하다. 우리 팀의 득점력을 높여줄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다니엘스 단장은 텍사스가 올 시즌 리드오프 추신수, 에이스투수 다르빗슈 유를 내세우는 것을 두고 “두 선수가 아시아에서 온 게 중요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추신수와 다르빗슈는 세계적인 선수다”고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다.

덧붙여 다니엘스 단장은 “텍사스에 한국인이 많다는 것을 알고 있다. 올 시즌 많은 한국인들이 경기장에 오도록 준비할 것이다”고 한인 유치에도 신경 쓰겠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다니엘스 단장은 올 시즌 목표를 두고 “첫 번째 목표는 디비전 우승이다. 역시 오클랜드가 디펜딩 챔피언이라 강할 것이다. 시애틀 또한 많이 강해졌다. 디비전 우승을 이루면 월드시리즈 우승을 바라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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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프라이즈(애리조나) = 이대선 기자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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