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소치 동계올림픽 중계로 3시간 앞당겨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의 시청률이 반짝 상승했다.
19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후 방송된 '우리동네 예체능'은 7.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4일 방송(6.6%)보다 0.7%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우리동네 예체능'은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중계방송으로 평소보다 이른 오후 8시에 방송됐다. 이 시간에는 김광진 선수가 출전한 프리스타일스키 남자 스키 하프파이프 예선 경기가 펼쳐졌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이상화 선수가 출전한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500m 경기 중꼐에 나선 강호동의 모습이 공개됐다. 강호동은 경기 시작 5시간 전부터 철저하게 중계를 준비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뿐만 아니라 당시 MBC 캐스터를 맡았던 김성주가 중계석에 도착, 강호동의 옆자리에 앉았지만 두 사람이 한 마디도 나누지 않고 중계 준비에 매진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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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