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갤럭시기어2에 타이젠 탑재 가능성 제기
OSEN 정자랑 기자
발행 2014.02.19 09: 55

삼성전자가 공개 예정인 갤럭시기어2 에 자체 운영체제인 타이젠을 탑재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이에 갤럭시 기어2가 타이젠 운영체제 시장 성공가능성을 시험해 보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19일(한국시간) USA투데이, BGR등 외신들은 "삼성전자가 24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공개하는 갤럭시기어2에 타이젠을 적용할 예정" 이라고 보도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갤럭시기어에는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적용했었으나, 신제품에는 타이젠을 적용함으로써 자사의 운영체제 영향력을 높인다는 전략이다.

특히나 차세대 모바일기기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스마트워치에 타이젠을 적용해 향후 모바일기기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것이다.
갤럭시기어2에는 HTML5를 적용해 다양한 콘텐츠를 바로 볼  수 있게 할 전망이다.
반면 BGR은 삼성전자가 갤럭시기어2를 안드로이드 버전과 타이젠 버전 2종으로 출시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아직 생소한 타이젠만 적용해 출시하는 것은 부담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한편 타이젠은 지난 2011년 삼성전자가 인텔 등 과 연합해 만든 개방형 운영체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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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기어./삼성전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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