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기·김고은, 고혹적인 흑백 화보..파멸의 연인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4.02.19 14: 34

배우 이민기와 김고은이 고혹적인 분위기의 패션 화보를 찍었다.
패션 매거진 '엘르'는 최근 영화 '몬스터'를 통해 파격적인 모습으로 돌아온 이민기·김고은의 모습이 담긴 패션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이번 패션화보는 '파멸의 운명을 지닌 연인'을 콘셉트로 진행됐다. 이민기와 김고은은 각각 블랙 슈트와 슬림한 드레스를 입고 세련된 연인의 모습을 연출했다. 또한 날카로운 눈빛 연기와 섬세한 표정은 두 배우의 고혹적인 분위기를 더하는 데 일조했다.

오는 3월 13일 개봉하는 '몬스터'에서 파격적인 캐릭터로 돌아온 이민기와 김고은은 '엘르'와의 인터뷰에서 이번 영화를 위해 실제로 많은 변화를 줬다고 밝혔다. 극 중 살인마 태수 역할을 맡은 이민기는 기존의 소년다운 이미지를 벗고 완벽한 살인마로 변신했다. 특히 그는 "'몬스터' 태수 역할을 소화하기 위해 탄탄한 바디라인을 위해 노력했다"고 말하며 실제로 체지방량을 4%까지 낮춘 사실을 알렸다.
또한 영화 '은교' 이후 2년 만에 스크린으로 돌아온 김고은은 극 중 살인마를 추적하는 소녀 복순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두 번째 작품이지만 관객들의 대단한 관심을 끌고 있는 그는 "'몬스터'를 통해 성장하는 바가 있었다"며 신인 배우답지 않은 성숙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민기와 김고은의 화보와 인터뷰는 오는 20일 발행될 '엘르' 3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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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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