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24)가 2014 소치동계올림픽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 본무대를 앞두고 최종 드레스 리허설에 나섰다.
김연아는 19일(이하 한국시간) 러시아 소치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여자 싱글 피겨스케이팅 쇼트프로그램 드레스 리허설 현장에 등장했다. 쇼트프로그램 의상인 올리브그린색 드레스를 입고 은반 위에 나선 김연아는 자신의 음악인 '어릿광대를 보내주오'에 맞춰 최종적으로 점프와 스핀을 점검했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역시 "전세계의 피겨 스케이팅 팬들은 올림픽 챔피언이자 유스올림픽 대사인 김연아의 연기에 눈을 떼지 못할 것"이라고 극찬한 '김연아의 시간'이 가까워지고 있다. 소냐 헤니, 카타리나 비트에 이어 '올림픽 2연패'에 도전하는 김연아는 30명의 선수 중 17번째 순서로 쇼트 프로그램 경기를 치른다. 김연아의 경기 일정은 3조 5번째로, 김연아는 20일 새벽 2시경 등장할 예정이다.

김연아 드레스 리허설을 본 네티즌은 "김연아 드레스 리허설, 여왕님 오신다", "김연아 경기일정, 올림픽 2연패 감동의 순간이 다가온다", "김연아 드레스 리허설 보니까 경기도 문제 없을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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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치(러시아)=박준형 기자 soul1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