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클럽 199’ 강연자 "99가지 아이디어 감동"
OSEN 김사라 기자
발행 2014.02.19 15: 56

[OSEN=김사라 인턴기자] tvN 커넥티브 강연쇼 ‘창조클럽 199’가 시청자는 물론 강연자에게도 감동을 주는 방송을 펼치고 있다.
일방적인 강연이 아닌 강연자 1명과 패널99명이 함께 만들어가는 ‘창조클럽 199’ 4회에서는 한재권 로봇박사와 바이오센서 분야 권위자인 박태현 교수가 ‘선점하라’를 주제로 강연을 한다.
‘창조클럽 199’ 제작진 측에 따르면 최근 한재권 박사는 녹화를 마친 후 99명 상상인재들에 대해 연신 감탄을 금치 못했다. 다양한 의견과 아이디어를 듣고 있던 한박사는 “(내가 생각했던) 상상의 범위를 넘어 감동스럽다”며, “기획 자체가 신선해서 출연을 결정하게 됐는데, 굉장히 즐거운 경험이었다. 오랜만에 에너지를 듬뿍 받은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4회 방송에서 로봇 엔지니어 한재권 박사(現로보티즈 수석연구원)는 본인의 로봇 인생사를 자연스레 강연에 녹여내며 흥미로운 강연을 선보인다. 그는 최근 녹화 중 “로봇은 산업과 기술이 아니라, 문화에 대한 이야기”라며 “로봇문화강국이 되기를 원한다”고 전해 관심을 모았다. 방송에서는 ‘로봇의 부작용’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과 대한민국 로봇이 선점해야 할 분야에 대해 99명 상상인재(패널)와 함께 상상과 아이디어를 끄집어 내고 덧붙이는 모습이 단연 눈길을 끌 예정이다.
두 번째 강연자로는 우리 코와 혀를 대신해서 냄새를 맡고 맛을 보는 물건, 바이오 전자코와 바이오 전자혀를 개발하는 공학자 박태현 교수(現 서울대 화학생물공학부)가 나선다. ‘여러분이 사는 동안 잊혀지지 않는 냄새, 향기가 있다면 무엇이 있을까?’, ‘바이오 전자코를 어떤 분야에 활용하면 좋을까?’에 대한 기발한 아이디어들을 상상인재들과 함께 주고 받는다.
한편, ‘창조클럽 199’는 1명의 강연자가 15분 가량의 강연을 하고, 99명의 패널들과 서로 이야기를 주고 받으면서 생각을 연결하는 커넥티브 컨셉의 강연쇼. 1명과 99명이 연결된다는 의미에서 ‘199’라는 숫자를 프로그램 제목으로 차용했다. 1명과 99명이 서로의 생각과 아이디어를 이끌어내고 공유하며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가는 모습에 2030 시청층에서 호응을 얻고 있다.
4회 ‘선점하라’ 편은 19일 오후 6시 50분에 방송된다.
sara326@osen.co.kr
tv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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