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홍기 “음악-연기로 국내 대중에게 사랑받고 싶다”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4.02.19 15: 55

밴드 FT아일랜드 멤버 겸 배우 이홍기가 음악과 연기를 병행한다는 것에 대해 “힘들지만 매력적이라 포기 못한다”고 고백했다.
이홍기는 19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삼성동 클럽 뱅가드에서 열린 TV조선 주말드라마 ‘백년의 신부’(극본 백영숙, 연출 윤상호) 제작발표회에서 “음악과 연기로 국내에서 많은 분들에게 사랑받고 싶다”고 밝혔다.
아역으로 활동했었던 이홍기는 “어릴 때 연기에 대해 별로 얘기하고 싶지 않다. 그때는 어릴 때였고 성인이 돼서 연기할 때는 신인으로 돌아간다는 마음이었다”며 “내가 연기를 한다고 하면 여러 가지 이야기들이 있는 것에 대해 사실 속상하긴 한데 그래서 도전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매력 있는 캐릭터를 해서 ‘진짜 이홍기는 저런 매력 있는 캐릭터, 독특한 캐릭터가 잘 어울리구나’라는 반응을 보고 싶다”며 “연기도 잘하고 노래도 잘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 그래서 한국과 해외에서 어떻게 활동해야 하는지 진짜 많이 생각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홍기는 “음악으로도, 연기로도 국내에서 많은 분들에게 사랑받고 싶다. 진짜 열심히 노력하려고 한다”며 “정말 힘들다. 선배들이 ‘안 힘드냐’고 묻는데 나는 ‘그냥 열심히 해야죠’라고 한다. 많은 분들이 편견 안가질 때까지 열심히 하겠다고 했다. 그만한 기회를 얻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일도 해야 하고 정말 열심히 하려고 하고 있다. 많이 응원해 달라. 두 가지를 한다는 게 참 힘들지만 매력적이라 포기할 수 없다”고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한편 ‘백년의 신부’는 대한민국 최고 재벌가인 태양그룹 장자에게 시집오는 첫 번째 신부는 모두 죽는다는 재벌가의 저주를 둘러싼 계략과 음모, 그 속에서 피어난 목숨과도 바꿀 수 없는 진실한 사랑이 동화처럼 그려질 판타지 멜로드라마. 오는 22일 오후 8시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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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영래 기자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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