킷 해링턴-현빈, 남자가 이렇게 섹시해도 돼?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4.02.19 16: 17

여심을흔드는 섹시한 남자들이 상반기 스크린을 장악할 전망이다.
영화 ‘폼페이:최후의 날(이하 ‘폼페이’)’의 히어로 킷 해링턴과 영화 ‘역린’을통해 군 제대 후 처음으로 팬들을 만나는 배우 현빈이 그 주인공들.
먼저 킷 해링턴은 재난 블록버스터 ‘폼페이’로 여심 공략에 나선다. ‘폼페이’는사상 최대의 베수비오 화산 폭발로 한 순간에 소멸된 도시 폼페이를 영화화한 작품. 수천 년간 잊혀졌던인간 화석을 모티브로 삼고, 드라마틱한 상상력과 철저한 역사적 고증으로 재탄생 된 영화다.

킷 해링턴은 극 중 노예 검투사 마일로를 맡아 열연을 펼쳤다. 마일로는로마에 의해 자신의 부족이 몰살당하고 노예로 전락, 자유를 꿈꾸며 전투에 나서는 인물. 특히나 출중한 검투 실력을 지니고 있는 소유자로 검투장에 모인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정도로 화려한 검투 실력을선보이는 인물이기도 하다.
검투사라는 캐릭터 설정답게 킷 해링턴은 탄탄한 근육질의 몸매를 과시한다. ‘글래디에이터’, 미국 드라마 ‘스파르타쿠스’ 등검투사가 등장한 작품들 속에서도 확인할 수 있었듯 검투사들은 상의를 탈의한 의상으로 전투를 치른다. ‘폼페이’ 역시 마찬가지. 킷 해링턴은 근육질의 몸매로 여성 팬들의 마음을사로잡을 전망이다.
게다가 여주인공 카시아(에밀리 브라우닝 분)가 첫 눈에 반할만큼 매력적인 외모의 소유자이기도 해 여심을 더욱 흔들 것으로 보인다. 오는 20일 개봉.
현빈 역시 근육질의 몸매와 훈훈한 외모,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 등으로여성 관객들의 환호성을 이끌어낼 전망. 그가 군 제대 후 복귀작으로 선택한 ‘역린’은 정조 즉위 1년, 왕의 암살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살아야 하는 자, 죽여야 하는 자, 살려야 하는 자들의 엇갈린 운명을 다룬 작품. 현빈은 극 중 암살위험에 시달리는 정조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개봉에 앞서 공개된 티저 예고편만으로도 화제를 모은 ‘역린’은 특히 예고편을 통해 공개된 현빈의 등근육으로 여성 팬들을 흥분케 한 바 있다.
공개된 예고편 속 현빈은 보기만 해도 절로 감탄이 나올 정도의 완벽한 등 근육을 과시, 눈길을 끌었다. 공개 이후 온라인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현빈 등 근육’이 올라올 정도로 많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이러한 등 근육은 그가 연기하는 불안하고 섬세하며 다양한 감정선을 오가는 정조의 모습에 비하면 일각이라는후문. 고뇌에 찬 눈빛과 이와 상반되는 분노 가득한 눈빛으로 정조의 강한 카리스마를 분출할 예정이어서몸매뿐만 아니라 연기하는 모습 자체로도 ‘섹시한’ 매력을풍길 전망이다. 오는 5월 개봉.
trio88@osen.co.kr
'폼페이' 스틸, '역린' 티저 예고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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