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유비가 영화 '상의원'(이원석 감독)에 합류했다.
이유비의 소속사 싸이더스HQ 한 관계자는 "이유비가 '상의원'에 출연한다. 후궁 소의 역을 맡게 됐다. 현재 크랭크인을 앞두고 준비 중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지난 18일에는 다른 배우들과 함께 고사 현장에 참석해 영화 촬영을 앞두고 배우들과 인사를 나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상의원'은 '상의원'은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왕과 중전 등 왕가의 옷을 만드는 상서원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 조선시대 실제로 존재한 기관인 미(美)의 공간을 배경으로 왕의 옷을 만드는 당대 최고 장인이 천재적인 재능을 지녔지만 자유로운 성격의 질투를 하고 다시 두 사람이 궁 안에서 벌어지는 암투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려낸다.
한석규가 당대 최고의 장인이자 왕실의 의복을 전담하는 어침장 돌석, 고수는 타고난 손재주와 탁월한 감각을 지닌 천재 디자이너 공진으로 분했으며, 유연석과 박신혜가 각각 왕과 왕비, 마동석은 극 중 공진의 재능을 가장 먼저 알아보는 상의원 내 양반 판수 역을 맡았다. 영화 '남자사용설명서'를 연출한 이원석 감독에 메가폰을 잡는다. 오는 21일 크랭크인에 들어갈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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