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에이브릴 라빈 만난다..내한공연 참석
OSEN 김사라 기자
발행 2014.02.19 17: 05

[OSEN=김사라 인턴기자] 걸그룹 미쓰에이 멤버 수지가 해외 유명 가수 에이브릴 라빈의 내한 공연에 참석한다.
19일 수지 소속사 JYP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OSEN에 이같이 밝히며 “함께 무대에 오르는 것은 아니지만 공연 장소에서 라빈을 만나 인사를 나눌 것”이라고 말했다. 미쓰에이 멤버들 등 다른 연예인과 함께 참석할 예정은 없다.
라빈은 지난해 11월 앨범 ‘에이브릴 라빈’을 발매해 활동 일환으로 투어를 진행하고 있다. 라빈의 내한 공연은 지난 2011년 이후 3년 만이다.

에이브릴 라빈 내한 공연은 이날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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