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여성 바비 등장, 태블릿 PC 든 바비... 한국에는 언제?
OSEN 우충원 기자
발행 2014.02.19 17: 26

네티즌들 사이에서 ‘직장여성 바비 등장’이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여러 해외 커뮤니티 게시판을 중심으로 ‘직장여성 바비 등장’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바비 인형 출시 55주년을 맞은 인형제작사 메텔이 박람회에서 공개한 직장여성 바비 버전이다.

해당 사진 속 바비인형은 한 팔에 검은색 핸드백을 들고 있다. 또한 태블릿 PC와 스마트폰을 소유한 직장여성의 모습을 선보이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바비 인형은 그 동안 약 150종의 모델이 출시됐으며 여자 아이들의 큰 사랑을 받아 왔다.
직장여성 바비 등장에 네티즌은 “직장여성 바비 등장..황인여성과 흑인여성도 있네”, “직장여성 바비 등장..바비 인형 역사가 벌써 50년이 넘었네”, “직장여성 바비 등장..트렌드를 빠르게 잡아내는 바비”, “직장여성 바비 등장..나도 어렸을 때 바비 인형 가지고 놀았는데”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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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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