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임승미 인턴기자] 걸그룹 미쓰에이의 지아가 중국에서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이하 '별그대')의 인기를 몸소 실감했다.
지아는 19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한국 도착~ 중국에서 '별그대' 진짜 인기 장난아니네. 거의 모든 중국여자 다 외계인 남친을 원하는가 봐요! 도매니저 바쁘겠어요!"라며 '별그대'의 엄청난 인기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지아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아는 비행기 안에서 선글라스를 낀 채 멍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장시간 비행을 위한 편안한 복장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중국도 '별그대'를 좋아하는구나", "중국인도 빠져든 도매니저의 매력", "도매니저의 인기가 대단하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미쓰에이는 지난달 25일 홍콩에서 콘서트를 개최했다. '별에서 온 그대'는 '북경 행복 영사 유한공사'에 사상 최고가로 판매되어 중국의 모바일 드라마 다운로드 사이트와 파일공유 사이트 PPTV에서 서비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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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아 트위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