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운 감독,'뿜어져 나오는 카리스마'
OSEN 정송이 기자
발행 2014.02.19 19: 01

19일 오후 서울 CGV 청담씨네시티 엠큐브에서 진행된 '제 3회 마리끌레르 영화제'에 참석한 김지운 감독이 포토월로 입장하고 있다.
올해 세 번째 열리는 마리끌레르 영화제는 ‘다양한 관객, 다양한 영화, 다양한 선택이 있는 영화제’라는 캐치 프레이즈처럼 소재와 주제, 장르 규모에 제약을 두지 않았다.
개막작으로 선정된 ‘아메리칸 허슬’은 타임지가 뽑은 ‘2013 최고 영화 10’에 이어 제 71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작품상 등 3관왕을 차지한 화제작이며 폐막작 ‘노예 12년(사진)’은 마이클 패스벤더 주연의 ‘셰임’으로 잘 알려진 영국 출신 감독 스티브 매퀸의 작품으로 개봉 전부터 각종 언론과 관객들의 찬사가 이어진 작품이다. /ouxo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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