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플루 증상, 고열 동반한 복통 주의
OSEN 이우찬 기자
발행 2014.02.19 20: 29

신종플루가 다시 유행하며 문제가 되고 있다.
최근 의학계에 따르면 환절기에 접어들자 신종플루 A형 독감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들이 붐비고 있다.
지난해 12월말부터 인플루엔자 환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자, 질병관리본부는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를 발령했다.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감염된 환자의 호흡기로부터 기침, 재채기 등에 의해 외부로 방출된 바이러스 입자가 다른 사람의 호흡기를 통해 전파된다.
신종플루의 증상은 갑작스런 고열, 복통, 설사를 동반한다. 그 외 다른 증상으로 오한, 인후통, 근육통, 관절통 등도 나타날 수 있다.
신종플루의 인플루엔는 바이러스를 통해 감염이 이뤄지므로 일반 가정용 소독제로 손만 잘 씻어도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 손을 씻을 때는 비누 칠을 한 후에 적어도 30초간은 구석구석 충분히 손을 마찰해가며 씻어야 한다.
'신종플루 증상'을 접한 네티즌은 "신종플루 증상, 외출 후 손 씻는게 가장 중요하구나" "신종플루 증상, 또 유행하면 안돼"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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