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도희 "사투리 때문에 신비주의 콘셉트 했었다"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4.02.19 21: 48

가수 도희가 "사투리 때문에 신비 주의 콘셉트를 했다"고 밝혔다.
19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는 사투리를 콤플렉스로 꼽은 도희가 출연했다.
도희는 "사투리 때문에 신비주의 콘셉트를 했었다"며 "그것 때문에 어딜가든 소심해졌었다. 그런데 지금 사투리가 이런 나를 만들어줘서 감사하다"고 털어놨다.

이어 "예전에는 사투리가 너무 심해서 사장님에게도 많이 혼났다. 저 때문에 멤버들도 말투가 이상하게 변했기 때문이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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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의 tv연예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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