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격시대', 시청률 하락에도 동시간대 2위

KBS 2TV 수목드라마 '감격시대:투신의 탄생'이 동시간대 2위 자리를 지켰다.

20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9일 방송된 '감격시대'는 전국 기준 시청률 10.3%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11.4%)보다 1.1% 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감격시대'는 정태(김현중 분)가 상해로 옮기면서 스케일 커진 액션을 선보이고 있다. 이날 방송된 '감격시대'에서는 정재화(김성오 분)가 왕백산(정호빈 분)과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별에서 온 그대’는 27.4%, MBC '미스코리아'는 7.0%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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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