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임승미 인턴기자] 여성듀오 다비치의 강민경이 부산 바다에서 갈매기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강민경은 지난 19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부산 바다 보고 왔어요. 절대로 방금 나온 신곡 VIBE 오빠들 신곡 해운대를 듣고 사진을 올리는 건 아니에요. 쿄쿄쿄쿜 바이브 6집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민경은 바다를 배경으로 카메라를 향해 멍한 표정을 짓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그가 바닷가에서 갈매기들에게 과자를 주고 있다. 많은 갈매기들이 과자를 먹기 위해 강민경 주변을 서성거리고 있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이를 본 네티즌은 "갈매기들이랑 즐거워 보인다", "사진 진짜 멋있게 나왔다", "부산에서 깨알 홍보", "바이브도 강민경도 대박 나라"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강민경은 바이브의 신곡 '해운대'의 피처링을 맡았다. 바이브는 20일 자정, 정규 6집앨범 '리타르단도(ritardando)'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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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