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대단한 시집’이 1%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퇴장했다.
20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 19일 방송된 ‘대단한 시집’ 시청률은 1.298%(전국유료방송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이 기록한 0.725%에 비해 0.573%P 상승한 수치다.
지난해 9월 25일 방송을 시작한 ‘대단한 시집’은 지난 19일 방송을 끝으로 종영했다. 최근 시청률은 1%에 못미치거나 1%대 초중반의 수치를 보였다.
그간 ‘대단한 시집’이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지 못한 것은 아쉬운 점으로 남았지만 이날 마지막 방송은 지상파 3사에서 동시간대에 김연아 선수의 피겨스케이팅 중계가 있었음에도 지난주에 비해 0.5%P 상승한, 1.298%를 기록하며 마무리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N ‘신세계’는 2.654%, TV조선 ‘강적들’은 1.685%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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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대단한 시집’ 화면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