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미’ 최강창민-문가영, 미술실 키스신 스틸 공개 ‘애틋’
OSEN 김사라 기자
발행 2014.02.20 08: 55

[OSEN=김사라 인턴기자] Mnet 드라마 ‘미미’ 최강창민, 문가영의 미술실 키스 장면이 공개됐다.
드라마 ‘미미’는 동방신기의 최강창민과 최근 종영한 KBS 2TV ‘왕가네 식구들’의 막내딸 문가영이 주연을 맡은 4부작 기획 드라마. 누구나 경험해 봤을 첫사랑을 소재로 현실과 판타지가 혼재된 독특한 구성으로 만들어졌다.
공개된 스틸은 고등학생 최강창민과 문가영이 미술실에서 은밀하게 나누는 첫 키스 장면이다. 특히, 처연하게 눈물을 흘리는 최강창민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으며 이들의 관계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최강창민은 제작발표회에서 가장 애착이 가는 장면으로 망설임 없이 미술실 키스신을 꼽아 이에 대한 관심을 높인 바 있다. 제작진은 네티즌의 요청에 따라 스틸 컷을 공개해 향후 이들이 펼쳐 보일 첫사랑 이야기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
‘미미’ 제작진은 “미술실 키스신은 이틀에 걸쳐서 촬영됐다”며 “첫 날은 서로의 사랑을 느껴가는 눈빛 연기에 중심을 두고 촬영했으며 둘째 날은 키스 후의 애틋한 감정 변화에 중점을 두고 촬영했다. 둘의 감정이 가장 직접적으로 표현되는 장면이라 스태프 모두 숨을 죽이며 촬영했다”고 설명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제대로 안구정화 하네”, “최강창민의 첫사랑연기 궁금하다”, “왕가네 식구들 막내딸 문가영? 최강창민의 키스를 받다니 부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드라마 ‘미미’는 오는 21일 밤 11시 첫 방송, 총 4주간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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