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 임신 8개월에도 여신미모+늘씬몸매 과시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4.02.20 08: 54

배우 소유진이 임신 8개월에도 아름다운 외모와 늘씬한 몸매를 과시했다.
소유진은 지난 19일 오후 서울 CGV 청담씨네시티 엠큐브에서 진행된 ‘제 3회 마리끌레르 영화제’에 참석했다.
이날 소유진은 블랙 패션을 소화했다. 특히 소유진은 임신 8개월에도 하단이 시스루 소재로 디자인된 짧은 길이의 원피스로 각선미를 과시했다.

여기에 블랙 재킷을 매치해 시크한 매력을 더했고 웨이브 헤어스타일로 사랑스러운 느낌을 발산하기도 했다. 또한 부츠와 핑크색 토트백으로 포인트를 줬다.
소유진은 오는 4월 출산예정이다. 앞서 지난해 1월 15세 연상의 요식업체 대표 백종원 씨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두 사람은 배우 심혜진의 소개로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고 1년여 간의 열애 끝에 사랑의 결실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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