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수, 입술 쭉 깜찍 셀카.."죄송합니다. 이 나이에"
OSEN 임승미 기자
발행 2014.02.20 09: 55

[OSEN=임승미 인턴기자] 그룹 JYJ의 김준수가 입술을 쭉 내민 깜찍한 모습을 셀카를 공개했다,
김준수는 지난 19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우쭈쭈~ 죄송합니다.. 이나이에.."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준수가 반짝거리는 입술을 쭉 내밀며 카메라를 멍하게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뽀얀 피부와 뚜렷한 이목구비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은 "나이가 무슨 상관인가요", "오빠는 동안이라서 괜찮아요", "저 나이에 저런 셀카를.. 감사합니다", "이런 셀카 많이 원해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준수는 오는 21일부터 대구 오페라하우스에서 뮤지컬 '디셈버: 끝나지 않은 노래'를 공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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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수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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