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베' 고은아, 요리하다 말고 비명..'무슨 일?'
OSEN 임영진 기자
발행 2014.02.20 10: 26

 배우 고은아가 요리를 하다 갑자기 비명을 질러 촬영 중이던 제작진을 놀라게 만들었다.
고은아는 최근 진행된 SBS 예능 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에서 조카 하진 군을 위해 요리를 하다 공포에 떨며 소리를 질러 궁금증을 자아냈다.
'오 마이 베이비' 배성우 PD는 "고은아가 편식하는 조카를 위해 직접 요리를 하던 중에 일어난 일이다. 전혀 예상치 못한 부분에서 고은아가 비명을 지르자 현장에 있던 제작진도 몹시 당황했다”고 밝혔다.

이날 고은아는 큰 두려움에도 숨겨진 요리 실력을 공개해 주변의 놀라움을 샀다는 후문이다.
해당 녹화분은 오는 24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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