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서울-서대문구’, 여자어린이 축구교실 개설
OSEN 이균재 기자
발행 2014.02.20 11: 54

FC서울이 서대문구와 함께 ‘FC서울-서대문구 여자어린이 축구교실’을 열었다.
다문화 가정 어린이 축구교실, 아빠와 함께 하는 축구교실 및 유치원 축구 체험 등 축구 저변확대에 힘써온 FC서울은 여자축구 활성화를 목적으로 여자어린이 축구 교실을 개설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FC서울-서대문 여자어린이 축구교실’ 은 FC서울 유소년 축구 아카데미 ‘Future of FC서울’의 유소년 전문 코치가 수준 높은 교육을 제공하며, 친환경 인조잔디구장에서 안전하고 즐겁게 축구를 배울 수 있다. 현재 ‘FC서울-서대문구 여자어린이 축구교실’은 20여 명의 여자어린이들이 매주 목요일 오후 4시부터 서대문구 홍은동에 위치한 서대문 돌산구장에서 90분간 진행 중이다.

‘FC서울-서대문구 여자어린이 축구교실’은 초등학교 1~6학년 여자어린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서대문구에 거주하거나 서대문구 내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여자어린이는 무료로 수업참여가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Future of FC서울(1661-790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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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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