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년 전 창문, 정교한 기술은 외계인 도민준 작품?
OSEN 우충원 기자
발행 2014.02.20 12: 09

'400년 전 창문'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최근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인도 구자라트주 아마다바드에 위치한 모스크(이슬람교 예배 장소) 외벽의 돌조각 장식의 모습이 담겨있다.
게시자에 따르면 이 창문은 인도에서 가장 유명한 모스크 외벽 중 하나로, 창문 역할을 하는 총 10개의 부조가 있다. 특히 놀라운 점은 1573년인 400년 전 당시 인도 사람들이 돌을 직접 손으로 깎고 다듬어 만들었다는 것이다.

400년 전 만들어진 돌조각 창문은 원을 그리며 뻗은 나뭇가지와 벽을 가득 채운듯한 수많은 나뭇잎들이 돌로 새겨져 있어 보는 이들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낸다.
400년 전 창문을 접한 누리꾼들은 ""400년 전 창문, 싱기방기하다"400년 전 창문, 어떻게 이렇게 보존상태가 좋지?", "400년 전 창문, 직접 손으로 조각했다니 대단하다", "400년 전 창문, 직접 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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