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미코 선 김이슬,'포켓볼 어려워요~'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4.02.20 12: 17

20일 오전 서울 당산동 그랜드컨벤션 그랜드볼룸에서 '2014 미스코리아 포켓볼 대회'가 열렸다.
2011 미스코리아 선 김이슬이 샷을 시도하고 있다.
이번 포켓볼대회는 지난 2008년부터 지난해까지 미스코리아로 뽑힌 15명의 미녀들이 출전한다. 미녀와 포켓볼의 만남이라는 점에서 벌써부터 일반인들의 관심이 뜨겁다.

대회는 포켓볼 초보자들이 쉽게 경기 할 수 있는 '애니콜게임'으로 치러진다. 애니콜게임은 지난 2005년 당구연합회가 고안한 경기 방식으로 포켓볼에 처음 입문하는 초보자도 쉽게 할 수 있다. 방식은 아무 공이나 순서에 관계없이 넣으면 1점을 획득하게 된다.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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