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의 호야가 KBS '우리동네 예체능'에 합류한다.
호야는 최근 돌입한 '예체능' 태권도 편부터 합류해 발군의 운동신경을 자랑할 예정이다. 최근 한회분 녹화를 마쳤으며, 이후로도 '예체능'을 통해 활약을 펼친다.
그의 태권도편 출연은 보다 더 뜨거운 관심을 받을 전망. 중학교 재학 시절 태권도 3단까지 땄을 정도로 실력을 갖추고 있기 때문. 시합에 나갔다가 부상을 입어 태권도를 그만둔 그는 이번 '예체능' 태권도편을 맞아 제대로 기회를 잡은 셈이 됐다.

그는 이전에도 MBC '아이돌 육상대회' 등을 통해 놀라운 달리기 실력 등을 선보이며 남다른 운동신경을 입증한 바있어 이번 '예체능' 팀 전력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그가 '예체능'에 고정으로 남게 될 것인지에도 눈길이 쏠릴 전망. 동방신기의 최강창민이 하차해 이후 그가 후임의 역할을 해낼지 기대가 높다.
한편 이번 태권도 편에는 호야 외에도 2PM의 찬성과 빅스타의 필독이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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