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원, 촬영 중 밝은 표정으로..“느낌 있다”
OSEN 김사라 기자
발행 2014.02.20 14: 28

[OSEN=김사라 인턴기자] 배우 하지원이 촬영 중 막간을 이용해 밝은 표정으로 사진을 찍었다.
하지원은 2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느낌 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지원은 의자에 앉아 편안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 촬영 중 찍은 것으로 보이는데, 하지원의 의상과 배경이 어울려 겨울 분위기를 물씬 풍기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하지원 느낌 고급스럽다”, “하지원 ’기황후’ 사냥대회 나가나”, “하지원 정말 예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하지원은 ‘기황후’에서 기승냥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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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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