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박성웅, ‘살인의뢰’ 합류..김성균-김상경과 호흡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4.02.20 14: 30

배우 박성웅이 영화 ‘살인의뢰’에 합류한다.
영화 관계자들에 따르면 박성웅은 최근 ‘살인의뢰’ 출연을 합의하고 세부 사항을 조율 중이다.
‘살인의뢰’는 송용호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작품으로 영화 ‘몽타주’를 제작한 미인픽쳐스가 제작을 맡았다. 앞서 배우 김성균과 김상경이 출연을 결정한 바 있어 이들과 함께 호흡을 맞추게 됐다.

현재 박성웅은 영화 ‘남자가 사랑할 때’와 영화 ‘찌라시:위험한소문’에 출연, 올 상반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또한영화 ‘역린’, ‘황제를 위하여’ 개봉을 앞두는 등 바쁜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상황. 거기에 ‘살인의뢰’까지 캐스팅되며 ‘충무로 대세배우’로 다시 한번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더불어 선 굵은 남자배우들의 시너지가 주목된다.
한편 ‘살인의뢰’는 현재 주요 캐스팅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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