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 후속 '수리수리' 언급 "상당히 좋은 곡 나왔다"
OSEN 윤가이 기자
발행 2014.02.20 15: 16

동방신기가 새 앨범에 대해 살짝 공개했다.
동방신기 최강창민은 최근 스타 패션 매거진 앳스타일(@Star1) 3월호와 진행한 화보촬영 및 인터뷰에서 최근 활동한 'Something'에 대해 "조금 더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했다. 보이는 활동이든 들리는 활동이든 그런 과정이 필요할 것 같았다"고 말했다.
이어 유노윤호는 "대중적이면서도 우리의 색을 잃으면 안 될 것 같았는데 절충안을 잘 찾은 것 같다"며 "우리가 기존 동방신기 스타일이라 불리는 것만 할 수 있는 건 아니라는 거, 여러 가지를 다 할 수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Something' 활동을 마무리한 동방신기는 곧 후속 활동도 전개할 예정이다. 동방신기는 "상당히 좋은 곡이 나왔다. 여태까지 동방신기와는 다른 매력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예고해 기대감을 높였다.
동방신기는 오는 27일 기존 정규 7집 수록곡 12곡에 신곡 3곡이 추가 수록된 7집 리패키지 앨범 ‘수리수리(Spellbound)’를 출시한다.
한편 동방신기 패션화보와 인터뷰가 담긴 앳스타일(@Star1) 3월호는 2월 21일 발간된다.
issue@osen.co.kr
 앳스타일 3월호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