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원, 푸들 머리 풀고 고혹의 여인 '변신'
OSEN 윤가이 기자
발행 2014.02.20 15: 44

최근 드라마 ‘세 번 결혼하는 여자’에서 열연 중인 배우 엄지원의 고혹적인 화보가 공개돼 화제다.
패션 매거진 엘르를 통해 공개된 이번 패션 화보는 배우 엄지원과 유명 브랜드 컬렉션이 함께했으며 다양한 2014 S/S 아이템들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화보를 통해 배우 엄지원은 브랜드 뮤즈로서 변함없는 극강 미모를 뽐내며 여왕의 귀환을 알렸다. 엄지원은 특유의 고급스럽고 세련된 애티튜드를 선보이며 모던하고도 페미닌한 패션 아이템들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특히 엄지원은 엘레강스한 실루엣의 블랙 원피스에 아이보리 컬러백을 매치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플라워 프린트의 르베이지와 핑크 컬러의 토트백을 매치한 모습에서는 페미닌하면서도 러블리한 매력을 선보였다.
현재 엄지원은 인기리에 방영 중인 SBS 주말드라마 ‘세 번 결혼하는 여자’에서 애견용품 디자이너 ‘오현수’로 열연 중이며 극 중에서도 톡톡 튀는 컬러와 패턴, 트렌디한 아이템을 매치하는 유니크한 룩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기도 하다.
엄지원의 이번 화보는 20일 발행된 엘르 3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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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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