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이기찬, KBS 드라마스페셜 '예쁘다 오만복' 출연..3년만에 연기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4.02.20 16: 22

가수 이기찬이 KBS 드라마 스페셜 '예쁘다 오만복'에 출연, 3년 만에 연기 활동에 나선다.
20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이기찬은 최근 '예쁘다 오만복'의 촬영을 마쳤다. 이기찬은 극 중 주인공 가족이 사는 중국집 '만복성'의 옆 건물 '스타 기획사'의 유일한 가수로 출연한다.
이기찬은 '예쁘다 오만복'을 통해 지난 2011년 방송된 MBC 에브리원 '레알스쿨'에 출연한 이후 3년 만에 연기에 도전하게 됐다. 

그는 극 중 주연으로 나서는 김향기가 집을 나가게 되는 주요한 역할을 하며 가수의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여주며 활약할 예정이다.
'예쁘다 오만복'에는 이기찬을 비롯해 박철민, 김향기가 출연 하며 최근 모든 촬영을 마쳤다.
'예쁘다 오만복'은 오는 3월 2일 오후 11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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