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제국의아이들 임시완이 데뷔 후 처음으로 배우로서 신인상을 수상한 후 인증사진을 남겼다.
임시완은 20일 자신의 트위터에 "마리끌레르 영화제에서 첫 신인상 받았다. 상 받는 게 익숙하지 않은데 기분이 굉장히 좋다. 앞으로도 열심히 해보겠다. 축하해 주신 분들 감사하다"는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임시완은 트로피를 들고 촬영한 인증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한 손에는 큼직한 꽃다발을, 다른 한 손에는 트로피를 들고 환한 미소를 지어보였다. 또, 시상자였던 임슬옹과의 훈훈한 투샷을 함께 게재하기도 했다.

한편 임시완은 제3회 마리끌레르 영화제에서 영화 '변호인'으로 신인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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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완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