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식 "선수들, 최선 다하는 모습 가슴 벅찼다"
OSEN 임영진 기자
발행 2014.02.20 17: 06

2014 소치 동계올림픽 현장을 찾았던 보이그룹 제국의아이들 박형식이 "가슴 벅찼다"는 소감을 밝혔다.
박형식은 20일 자신의 트위터에 "뜨거운 열기와 환호의 소리로 가득했던 소치. 그 현장에 있어서 영광이었고, 우리 선수들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본 것만으로도 가슴이 벅찼다. 우리 모두의 응원 소리가 선수들에게 큰 힘이 된다고 하니 끝까지 응원하자"는 글을 올렸다.
박형식은 이와 함께 경기장에 촬영한 것으로 보이는 사진 한 장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오륜 조형물을 뒤에 두고 제자리에서 뛰어 오른 포즈로 사진을 찍었다. 한 손을 번쩍 들어올리며 강한 에너지를 드러냈다.

한편 박형식은 서경석과 함께 MBC가 2014 소치 동계올림픽을 맞아 준비한 특집 프로그램 '진짜 사나이, 소치에 가다'(가제) MC를 맡아 현지를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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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식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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