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코’ 이연희, 미녀는 거울을 좋아해?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4.02.20 17: 15

배우 이연희가 거울을 보는 사진이 공개됐다.
20일 MBC 수목드라마 ‘미스코리아’가 공개한 사진 속 이연희는 촬영장에서 거울을 보며 자신을 점검하고 있다.
이연희는 밤샘 촬영과 빡빡한 일정 속에서도 철저히 자기 관리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극 중 동네 퀸카 담배가게 아가씨, 미모의 엘리베이터 걸, 1997년 미스코리아 진이 되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미인으로 성장하는 오지영 캐릭터를 맡아 열연을 펼치며 연기력 또한 인정받고 있다.
이연희는 다른 역할보다 외모와 스타일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하는 미스코리아 캐릭터에 맞춰 완벽한 연기를 보이기 위해 촬영 틈틈이 거울을 보며 꼼꼼하게 스타일을 점검하고 표정연기와 대사 연습을 하는 등 대기시간까지도 알차게 활용한다는 후문이다.
한편 ‘미스코리아’는 20일 오후 10시에 전파를 탈 예정이다.
jmpyo@osen.co.kr
MBC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