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화 출연 ‘소치에 가다’, 올림픽 폐막식 전에 본다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4.02.20 18: 09

스피드스케이팅 금메달리스트 이상화가 출연하는 MBC 특집 예능프로그램 ‘진짜사나이-소치에 가다’가 올림픽 폐막식 전인 오는 23일에 전파를 탄다.
20일 MBC 관계자에 따르면 ‘소치에 가다’는 원래 시사 프로그램 ‘시사매거진 2580’과 ‘코미디에 빠지다’가 방송되는 시간대인 오는 23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을 하기로 했다.
이 프로그램은 ‘일밤-진짜사나이’에 출연 중인 서경석, 박형식이 메인 MC로 나서고, 현재 소치 현지에서 캐스터로 맹활약하고 있는 김성주가 함께 한다. 여기에 ‘스피드스케이팅 여제’ 이상화 등이 게스트로 함께 하며 현지 소식과 경기 뒷이야기를 털어놓을 예정이다.

‘소치에 가다’는 MBC가 2014 소치 동계올림픽의 생생한 소식을 전하기 위해 기획한 예능프로그램. 24일 폐막식을 앞두고 시청자들이 궁금할 만한 소치 이야기로 찾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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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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